30개월쯤에 산 울딸래미 7살인데도 아직 봅니다. 에릭칼 책이 많아서 노부영시리즈로 영어판 똑같은거 사서 보여주면 자기가 두권비교해 가면서 읽기도 하고 그래요. 둘째도 있으시다면서 왜 고민하세요. 저도 비싼 가격땜에 고민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본전뽑는 책인거 같아여. 지르세요~~~ㅋㅋ

토들 저도 울딸 38개월쯔음에 고민하다 구입한거 같아요.
사이트회원님들이 안늦었다고 한결같이 말씀해주셔서 구입했는데..아주 잘보고 있어여.
안보는 책 없이 정말 골고루 잘보고요....반응이 천천히 아주 꾸준히 실하게 오더라구요.
한번에 확 오는게 아니라^^

5세울딸도 참 좋아합니다..재밌어해요..다른책들보다 특히...

36개월 울 아들을 위해 얼마전(두어달쯤전에) 샀는데요. 괜찮은데요...^^ 10개월 동생이 볼만한 것도 있어요...

저희 아들 7살인데요. 둘째를 위해서 산 책 책인데 큰아이가 읽고 있습니다. 책마다 글밥수라든가 형식이 다양해서 활용 기간이 다른책에 비해서 깁니다. 둘째도 넘 잘보고요. 중고가도 다른 책에 비해서 많이 비싼편이라 고민 무척했는데 막상 책읽는거 보면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용으로도 좋구여. 저희집에서는 대박 책중에 하나랍니다.

지금 사셔도 충분히 볼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딸도 그쯤 사서 잘봤어요.

안 늦습니다. 다만 쉬운 단계는 안볼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둘째까지 있으니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지요. T.T.., 허나 잘 안보는 전집 두어질 갖고 있느니 잘 보는 것 한질 갖고 있는게 낫겠더라구요. 소장가치 충분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

꾸준히 재미 있어 하는 책이 토들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33개월인데 작은책 큰책 가릴 것 없이 들고와 읽어 달라 그러네요. 저도 참 많이 알아봤습니다. 중고, 서점, 등등 중고가도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십만원싸게 살까 하다가 그냥 사원 불렀네요. 나중에 되파시려면 그냥 새책 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새책을 사 주려고 하니 돈이 좀 문제더군요.
토들피카소 지금 보여 주기에도 괜찮습니다. 저도 탄탄테마를 들이지 못한게 계속 미련이 남아
아들 43개월때 큰맘 먹고 중고 아닌 새책으로 사 주었죠. 솔직히 많이 반복하고 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현재 50개월)5살 아들이 글씨를 떼고 혼자 책읽기 활용하기엔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책장에 꽂아 두었죠. 볼때마다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책을 싸고 한가지 고민을 접고...
좋은 주말

에궁 전 토틀은 아는게 없어서... 아시는 분들 빨리 도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