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들 많이 들여주시나봐요..경제나 지리는 그래도 잘 읽는데 역사는
아이가 손이 잘 안가던데 겨울방학에 피치를 좀 올려봐야 겠네요..^^감사합니다

역사서 정도는 들여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고학년 되면 역사 배운다던데 ,
저희 조카는 제가 미리 역사서 들여 줬어요
이야기 고려사 (월드베스트) 내용 괜찮고 교과연계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울아들도위기탈출넘버원이랑 와이 스펀지 무지 좋아해요..전집으로 들여주지 못해 미안한데
역시 서점다니면서 한두권씩 사주어도 그때그때 잘보고 몇번씩은 보아서 좋더라구요..^^

부모의 생각과 아이들은 다르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는 제가 봤을 때 재미있는 것을 사주는 편입니다. 만화로 볼 수 있는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만화한국사, 라든지 3~4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은 사실적인 지식에 대한 굶주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재미있게~ 상식처럼!! 기본을 쌓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사회, 과학, 역사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어서인지, 무리없이 고학년으로 접어들어가는 것 같아요.

경제나지리 한국사등은 작년에 넣어주었는데 다행이네요..세계사도 넣어줘야 하나요?
아이고 세계사도 알아봐야 겠네요...ㅜ.ㅜ

3학년이라고 해도 특별히 달라질건 없어요... 대신에 사회영역이 어려워지는 학년이니 역사, 사탐, 경제, 지리 등등 지식책을 본격적으로 읽혀야 합니다. 초등때 읽은책이 고등과정까지 이어져요. 저도 그맘때부터 본격적으로 지식책들 부랴부랴 읽혔던 기억이 나요. 3학년이면 역사파트 시작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국사부터 읽히시려면 광개토대왕한국사 추천드려요. 세계사 끝나고 한국사 준비 하는데 광개토대왕 제일 많이 보시는거 같아요. 입소문난 책은 그만한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