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은
삐아제 창작

트라움메르헨 창작
트라움 영어

삼성영어동화
말깨비 글깨비
아기보리 세밀화
단행은
너는 누구니?

손이 나왔네

달님 안녕

싹 싹 싹

눈사람 아저씨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

시장놀이 헝겁책

달걀찾는 스팟

톰과 피포 시리즈 3권
감각단어카드 4세트 - DK my first world메르헨 창작과 영어는 같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기도하고, 아는 동물이 나오면 소리도내고, 읽어달라고 꺼내오기도 하는데...

말깨비 글깨비는 영~ 시큰둥해요.
그래서 너무 이르게 책을 샀구나하는 생각도하구요.
저희집 애기가 본 단행본들은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라는 책 한권만빼면 본전 뽑을만큼 마르고 닳도록 보았어요.

서점에서 책을 봉지에 담을 수 있을만큼 담아서 무조건 만원에 준다길래 영어 보드북을 13권을 담아왔는데

거기에 스팟도 있었고 탐과 피포도 있었어요. 보드북들이 이젠 너덜하네요.
손이 나왔네, 달님 안녕, 싹싹싹은 원서로 구입했는데 책 질감이나 색감이 번역 출판본보다 더 따듯하고 좋은것 같아요.
삼성영어동화는 책에 그림이 이뻐서 충동적으로 구입했는데, cd들으면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책이에요.

착한 가격에 착한 책이에요. 놀때 cd를 틀어주는데 엄마까지 흥얼거리게 만들더라구요. 내용도 귀에 잘들어오구요.

저희 딸은1권 토끼 의자를 제일 좋아해요.
최근에 말을 배울려는지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하면서 단어카드를 갖고노는데

양말이나신발 사진을 쥐고는 발에다 끼우려들고 움움 거리며 말도하고

동물들 우는 소리 흉내를 내고, 물고기 헤엄치는거 흉내낸다고 카드를 흔들어요.

좀전에는 차 사진을 보더니 붕붕하면서 핸들을 돌리더라구요.
말을 시작하려고하는 모습을 보니까 엄마가 더 많이 욕심내게 되요.
최근에는 푸름이 까꿍을 고민하는 중인데... 고민하다가 개월수 지나갈것도 같아서

더 많이 경험하신 엄마들의 조언을 구해요.
마꼬 추천요... 이런 식상한 댓글은 달지않으실꺼죠?

우리 아이가 보는 책이 이러저러해서 좋아서 추천한다고 말씀해주시면 많~~~~이 감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