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마더구즈라서가 아니라 영어에 대한 반응이 아닐까 싶네요.

어제 마더구즈 질러서 오늘점심때쯤에 받았습니다. 27개월 우리딸은 오리 두마리만 꼭 껴안아줄뿐 나머지는 아주 질색을 하는군요 ㅠ.ㅠ 씨디 틀어주면 다른 노랠 더 크게 불러버리고, 디비디를 틀어주니 사자인형이 잠자야 한다며 티비를 꺼버리더군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 없죠. 손료물고 반품까지 생각들정돕니다.

저희아들은 33개월인데 23개월쯤에 마더구즈 들여서 가끔씩 비디오하고 cd를 병행해서 들려주었더니 거의 들어면 따라 부릅니다. 뭐든지 하기 나름아닐까요?
글구 4살이전이면 놀면서 배우는 영어가 맞는것 같아요, 우리 아들도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받았는데.. 좋아하더라구요.

네.. 아무래도 교재가 있음 수업을 하는게 좋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

아참.. 우리 동네에는 마더구즈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해서 저는 그리로 갈려구..

저도 중고 샀는데, 중고가 시디 질이 별로 안 좋아요 ㅜㅜ 나름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글고, 중고는 다 활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할 수 있으시면, 정품 사셔서 홈스쿨 하면 다 시디랑 스티커북 등 다 활용도 되고 좋을 것 같네요
마더구즈 진짜 좋아해요아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