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불가능은없다 리더십동화 좋아요.
사회성, 인성뿐만 아니라 실존하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아이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책으로 많은 교훈과 감동이 있어 좋아요.

요샌 세계문화관련된 책도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전 월드좋은친구 있는데요. 초등 사회 기초 배경지식 쌓아주기 좋더라구요. 사진도 많고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교원책이 비싸도 비싼만큼 괜찮으면 살텐데,, 별로 그런것 같진 않아요.
월드좋은친구 구입할때 솔루토이 지리도 함께 봤었는데, 사진, 그림, 글 등이 예전 방식 그대로인 느낌이예요.
살짝 빛바랜 기분이랄까...
그반면, 월드좋은친구는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일러스트까지 가미되어 이해하기 쉽게 수록되어 있어요. 보는 눈이 틀려짐을 느끼네요~
6세정도면 세계문화 지식책으로 적당할꺼예요.

헤밍웨이의 심리감성동화를 권해드릴께요…
요즘처럼 다양한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텐데
심리감성동화는 바른생활습관도 길러줄뿐 아니라 아이들의 불편한 마음까지 보듬어 줄수있는
좋은책이랍니다.

6살인데 혼자 책 읽고...기특하네요^^ 우리 아이는 저에게 읽어달라고 조르는데..ㅡㅡ 혼자 책 잘 보고 책 골고루 잘 보는것 같은데 한자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책들이 어휘가 대부분 한자어로 되어 있기때문에 한자를 알면 어휘력이나 이해력에 도움이 많이 되서 혼자 볼 수 있는 영역도 넓어질거예요~
우리아이는 제가 읽어줄때 모르는 의미의 글자가 나오면 물어볼때 제가 한자로 풀어서 대답해주면 이해하더라고요. 한자동화도 한번 보세요~ 아이들이 보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