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는 56개월 5세 여자아이입니다.

아빠가 주재원으로 2년 미국을 가게 되어 준비를 하려구요.

내년초에 떠나서 지민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쯤 돌아아게 됩니다.(일년 더 있다 올 수도 있구요.)

그래서 몇가지 교구를 사서 갈까.. 아님 미국에서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책도 고민중인데.. 좀 정리되면 다시 질문 올리겠습니다.)

지민이는 아주 어려서 부터교구들을 접해 보아서

게임으로 수학을 접근하는것이 익숙한 편입니다.
이곳저곳을 통해서 알아보니 가격은 미국이 저렴하다고 하여 몇가지는 이사가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다만 오르다 논리를 해 주고 싶은데..
오르다 논리를구입해서 이사가서 가지고 놀면서 게임을 익히게 한 후

다시 아와서 수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싶어

내년에 가격이 오르기 전에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만결심을 망설이게 되는이유가

8세가 수업 하기에 적정 연령인지

이미 오랜 시간 게임을 접해 보아서 수업을 받더라도 흥미 있어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수업을 해 보신 엄마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 지민이의 수준(?)은

오르다 창의 셋트를 잘 하는편이구요

(수업은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교사용지침서로 집에서 해 주는 수준이니..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그외 라벤스의 전략게임들을 조금씩 접하고 있습니다.
부탁 드릴께요. 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