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날 선물로 자석블럭 사려다가 주말에 남편이랑 얘기하다 그냥 책으로 사주기로 급하게 바꿨어요.
그래서요 몇일동안 정신없이 영어랑 수학전집 알아보고 있어요.
안그래도 영어랑 수학전집이 없어서 사줄려던 차였는데 잘 됐다싶어 정신없이 알아보긴 했는데 너무 급하게 알아보느라 뭐가 좋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
특히 영어전집은 종류가 워낙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이 씽씽영어라 꼼꼼히 후기 둘러보고 있어요.
세이펜이 있어 확실히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는 좋겠더라구요. 세이펜 발음도 넘 좋아서 맘에 들어 고민하고 있어요.
씽씽도 종류가 세 가지던데요.

지금 저희 아이가 4살인데 씽씽영어 2단계인 <씽씽파닉스>를 첫 전집으로 사줘도 될까요??
어린이집에서 지금 영어놀이 수업을 해서 알파벳이랑 간단한 단어정도만 알고있고 영어 동요 듣고 따라 부르는건 좋아해요.
1단계부터 보여주면 더 좋기는 한데 제 눈엔 씽씽파닉스가 스토리북으로 되어있어 더 재미있게 보이는게 이 책이 더 끌려요.
씽씽파닉스 사서 활용하시고 계신 분들 이 책 4살 아이가 보기에도 괜찮나요?? 궁금해요.
그리고 구매가격 좀 쪽지로 알고싶어요.

어린이날 오늘 구매하려다가좀 더 맘들 후기랑 평보고 주말에남편이랑 서점가서 주문하려구요.
그 전에 가격정보를 좀 알고가야 할 것 같아요.
너무 급하게 선택한 책이라 잘 결정한 건지 아직도 얼떨떨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