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낮가림이 심한 34개월 아들, 보통 전질 들이면 1년가까이 지나야 읽어달라고 들고왔는데 글뿌리영어 웬일인지 배송되어 온 날부터 보기 시작하더니 자기전에도 글뿌리영어만 들고오네요. 책보면서 저에게 질문도 하고 자기가 저한테 설명도하고 짦은 단어는 따라하기도 하고.. 리듬감있게 뮤지컬처럼 읽어주거든요. cd나 dvd가 한글설명이 들어있다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전 들어보니 괜찮고 오히려 아이도 빨리 이해하고 잘 따라하더라구요. 완전한 교재는 없는것 같

꼬마과학자에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 제법 있어요. 설명도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해주는것 같구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 글뿌리영어와 꼬마과학자 권해드리고 싶네요..더 자세한건 적지 않겠습니다.혹시라도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그런데 튼튼 영어는 주로 언제쯤부터 하나요? 전 이번에 영어 알아보다가 깜짝 놀랬어요 튼튼영어 많이 해줘서요. 저는 영어를 동요같은것만 들려주면 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에휴~엄마의 이런 뒤늦은 정보력으로 어떻게 우리 아이를 잘 키울지...꾸준히 하는건 자신 있는데 이렇게 뒤떨어져서야 원~~ㅜ.ㅜ

우리 큰 아이는 이제 5살인데 입만 열면 영어노래가 튀어 나와요, 말도 영어로 자주 하구요,발음도 훨씬 좋고요,,뭐든 엄마가 얼마나 접해주고 끄집어 내느냐가 관건이더라구요,,,,

아,영어는 글뿌리 영어가 요즘 아주 대박이죠..울 애들은 삼성 그림책으로 영어 시작도 달달 외워고 노래도 나오는데 둘쨰가 더 잘해요,,글고 튼튼영어도 활용 대박이더라구요(중고),암튼 뭘 하든 엄마가 꾸준히 보여주고 같이 이야기 하는게 잴 중요 하더랍니다^^

글뿌리 호기심과학은 이제 두돌우리 아이도 잘 보는데요...두돌 훨씬 전에 큰아이때문에 들여서 같이 보는데 물론 어려운 책도 있지만 대부분 접근정도만 욕심내서 읽어 줄 만 해요,,글고 아이가 질문 하는걸 보니 호기심 과학동화도 좋고 여원의 원리 과학에서도 인체에 대해 나온 책이 많아요(일면 뼈다구 책 포함^^)쨰즈사이트님 아이에게 전집이 넘 부담스런 개월수이긴 하기에 인체 책 단행본을 구입해 보심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