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은 웅진 012, 리틀베이비 픽쳐북, 보리세밀화, 프뢰벨베이비스쿨 1단계
단행본은 보림, 한림 등의 유명하다는 것들 몇 권,
미세기의 팝업북 몇 개가 있어요.

책이 많은 것은 아닌데,
웅진 012와 리틀베이비픽쳐북, 팝업북 몇 개는 늘 반복해서 잘 봐요.
그런데 보리세밀화, 프뢰벨베이비스쿨은 별루 안좋아하더라구요.
책이 별로 없어서 전집을 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지금 고민인 건

헤밍생활, 킨더랜드토들북스, 차일드애플, 푸름이 까꿍, 돌잡이한글, 한솔읽기그림책, 보리 개똥이 중에서
어떤책을 먼저 사주어야 할 지를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어요.

푸름이까꿍이 지금 개월수에 맞는 것 같긴 한데 활용이간이 비교적 짧은 것 같구
차일드 애플은 아직 어린가싶고
한솔읽기 그림책에 대한 평가도 다 다르시고...

헤밍생활은 어떤가요? 중고로 사려는데 이것도 씨디가 없는 것이 더 많더라구요. 씨디가 좋다는 평이신데...
돌잡이 한글이 나을까요?
킨더랜드토들북스가 나을까요?

지혜로운 어머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괜찮은 것이 있다면 소개해 주셔요~~~.
늘 단행본만 사다가 전집을 사려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일단 결정도 못내리겠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