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들은 18개월되면 이말저말 한다는데..
우리아이는 아직도..엄마,물,안먹어,,, 이말만 하고 아빠도 거의 안해요~ㅜ,.ㅜ
원래 뒤집기도 좀 늦고 걷는것도 14개월 정도에 걸어서 원래 좀 늦나부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새들어 책을 휙휙 집어 던져버리네요.. 질린듯한 느낌으로..
지금 있는 책은요..
전집으로 아기토마토 9개월때 들여서 책만 보고 있어요. 스펀지북 비중이 너무 많고 헝겊책도 너무많고..
울아들하고는 안맞나봐요. 헝겊이랑 스펀지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그냥 보관해놨어요.
그리고, 피아제 리틀픽쳐북 1,2 이거는 완전 많이 봤구요..1편은 정말 많이 봤네요..
지금은 수준이 넘 낮아서 가끔 펼쳐보더라구요. 저렴하게 아주 잘본책이예요..
그리고 나머지 단행본 몇권 있고, 영어책은 메이지,스팟,애벌레..등등 5권 정도 있어요..
돌잡이 수학 얼마전에 구입해서 이것도 잘 보고 있어요..
책은 이게 끝~~~이고..
비디오는 고고기글스 2개있고..(정말 좋아해요..)
아이챌린지 dvd 있고..(이건 그냥그냥 틀어주면 보고 아니면 안보고..)

중고로..똘망똘망이랑
나중에 씽씽영어를 들일까 싶어요..
24개월쯤엔 웅진한글깨치기 홈스쿨을 할 생각이구요..
책장에 책이 있긴한데..뭔가 이젠 새로운걸 해줘햐 할것같아서요..
뭘 어떻게 들여야할까요~?
현명한맘들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