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고민중이네여.. 여건만 된다면 다 사주고 싶지만 그러지 않아 어떤게 좋을지 맬 고민만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 유아교육전에는 프뢰벨이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영다가 나쁘진 않은데...가격에 비해서 좀 부실한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저도 100일무렵부터 책을 사들이기 시작했는데,,,튼튼맘글을 읽으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저도 그무렵에 직장맘이었는데요~ 다른 맘님들 처럼 항상 단행본 책에 민감하지 못했어서 그런지 판매사원들 이야기듣고 유아교육전 가보고 해서 유명회사의 베이비 북 시리즈를 드려놓았어요~적당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프뢰벨 영다는 우리 둘째아이가 톡톡히 재미를 봤는데요~ 구성은 좋은편이나 가격이 좀 있죠~~전 첫아이때 사서(그땐 왕창왕창 지르던 시기)물려쓰는것이니

푸사모에 있는 까꿍그림책 추천이요~ 푸름이사이트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
나중에 읽기 독립 할때에도 유용하답니다.

촛점책 늦지않아요~ 지금도 잘 볼꺼고요...애플비헝겁책은 평이 좋습니다. 근데 전 그냥 단행본 서너가지로 떼웠어요. 영아다중은 교재,교구가 같이있어서 전 좋았어요. 다른 장난감없이 포함된 교구만도 잘 가지고놀았구요...
돌전후라면 기탄 놀배북 추천했을텐데..기탄놀배북은 교구는 좀 부족하고 좀 크면서 소근육발달에 좋은
재미있는 책들이 주로 많이 구성된듯하더라구요.
일찍부터 노래들려주고,누워서 읽어주고 하기에는 영아다중이 전 좋았습니다.
경제력만 바탕됐다면

네~ 좋은 의견 감사해요. 헝겊책 세트로 살랬는데 생각해봐야겠네요. 전집은 유아교육전에서 혹시 싸게 팔거나 행사하면 미리 사두려구요.

돌이 되기 전까진 베스트 단행본 사서 보여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헝겊책은 여러권 말고 1-2권이면 충분할거 같고요. 돌무렵부터 전집 들여놓으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