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책은 모르겠고요. 우리 아이가 차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타요타요 20권 있는데 그건 전부 다 읽어달라고 하네요.

우리 애들 30개월쯤에 꼬꼬마수학자 들였는데
정말 질리도록(^^;;) 가지고 와서 읽었어요.
막 어려운 수학 연산.. 이런거 위주가 아니라 생활동화처럼 이야기 속에서
수학개념을 배우는 거라 전개도, 원기둥, 구... 이런 단어까지 입에서 나오는 거보고 깜짝 놀랐다는..
그냥 공부책이 아니라 놀이책으로 받아들이나봐요^^

32개월엔, 과학파트나, 수학파트 많이 보여주는것 같아요.
요즘 수학 과학은 생활동화같이 잘 엮어져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잘 구성된게 장점인것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라면 과학수학쪽에 흥미가 강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꼬마과학자 추천해드려요.
처음엔 아이 보여주고 별 반응없었는데 요즘은 책으로 함께 놀아주니 정말 아이가 오래 기억하더라구요.
정말 잘 구성된 과학전집이었답니다.

저희 아이 바바파파를 보고 있는데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고 재미까지 느낄수 있어 좋으네요.
인성에도 도움이 되면서 가족간의 사랑도 알게 해줘 좋아요.

과학동화 좋을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 요새 예스과학이최고야 잘 보고 있거든요. 창작형식이라 과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도 있고 귀여운 동물 그림들이 많아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수학동화 추천해요,,,, 놀이북과 게임도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단계별 쉽고, 알찬 수학공부도 가능하니 두고두고 활용하기도 좋아요,,, 저희 아이는 잘 보는 책이거든요,,,, 엄마들 후기보고 반해서 저도 들였는데 정말 아이가 더 좋아해주니 우리집에서는 대박책이 되었네요,,,, 아람 홈페이지나 활용후기 한번 찾아보시고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