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지도 빠르고요~^^
좀 어려운 영어단어나 문장도 금새 익히게 되서 좋던데요~^^
글구 책 편식도 없어지고요~^^

저도 오늘 씽씽2 처음봤는데.
정말 대단해보여요.
그 씨디롬이란게 어떤건지 너무 궁금해요.
저도 씽씽1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씽씽2가 너무 확 땡긴다는.ㅎㅎ

씽씽2는 1이랑 난이도 차이가 좀 있어서 6살 이상은 되야 좀 보겠던데요.
씽씽1을 잘 보고 영어에 관심이 많으면 조금 빨리 들여도 될꺼같긴 해요.
아님 영어 단행본으로 좀 보여주다가 내년쯤에 들여주셔도 괜찮을꺼 같아요.

cd롬은 책에 나온 내용을 복습하는 게임 위주예요.
윗분 말씀처럼 아이가 직접 조작하면서 하면 훨씬 흥미를 느끼지요.
하지만 씽씽 cd롬은 나중에 활용하셔도 되구요.
일단 책이랑 사이트에서 활동지만 받아서 해도 아이가 좋아하던데요.
딸아이라 그런지 색연필이나 싸인펜 등 예쁜 색깔 나는 펜을 좋아해서 우리아인 워크시트지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씽씽2도 책이 참 괜찮은 것이 주제가 일단 다양하고, 그 주제에 따라 그림도 잘 맞게 그려져서 아이들 인지능력

뒷늦게 영어에 불붙이려하는데..가격이 어느정도인지.쪽지부탁드려요..

우리 꼬마는 38개월이구요, 씽씽2를 시작한지는 두달 정도 됐어요. 씽씽1은 일년정도 했구요.
DVD는 화면에서 주는 정보를 받기만하지만, CD롬은 아이가 직접 마우스 조작을 하기 때문에
피드백이 가능하죠. 일방통행과 쌍방통행이라고 할까요...ㅎ ^^ 아직 컴퓨터나 마우스 조작이
어려운 세돌 이하 유아들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저희집 꼬마처럼 세돌 이상 되어서
마우스 조작을 잘하는 유아라면 CD롬 활용이 재밌을거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