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 좋다는 말에 혹해서 끌리는 중인데 알바생들 많다는 말에 갑자기 덜컥! 하네요. ㅋㅋ
어쨌든 결정은 엄마가 하는거니까요.. 원어민 수업때문에 헤밍에 한표^^

이구 더 고민되네요. cd 안듣는 아이에게 씽씽은 별룬가요? 씽씽 책은 잘 보는지가 궁금하네요ㅠㅠ

저두 윤서맘님과 같은생각... 저두 씽씽 들어봤는데... 머가 이상할까 생각 들었는데.. 윤서맘님 댓글보니... 노래가 귀에 안들어오는거...그게 문제군여. 글뿌린 문장 음률이 재밌어서 노래하듯 영어를 아이가 하더라구여. 헤밍영여책 나오니까... 헤밍 직원분... 참으로 많이 보이네여... 그런거에 비하면... 글뿌린 그런 알바생이 부족한듯 ㅎㅎ 넘 고민하지 마시구여. 일단 아이에게 두책다 보여주고 들려주세여~ 그리고나서 결정해도 안늦어여. 분명 아이

같은 고민하시네요...둘다 맘에 드는데 돈은 없구....한개만 사자니 힘들구.....어떻하죠^^

저두 씽씽영어 들였어요....집에 원서가 많아서 그림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걸루 고르다 씽씽을 봤는데 만족합니다...일단 아이가 책을 너무 좋아하구요...그림보구 웃고 따라하기도 하더라구요...그정도면 성공한거죠^^

씽씽영어는 씨디녹음도 미국에서 전문성우들이 했다고 하더라구요..내용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수 있는 놀이책이나 슬라이북 등 아주 다양하고 동영상도 입체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글뿌리는 우리동화를 영어로 번역해놓은 거라고 하더라구요..우리말해설도 많이 들어가 있고,,그래서 아무래도 씽씽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어요..원어민 수업도 있다니..완전 일석이조죠..

전 씽씽을 질렀답니다..
첫째, 둘째 모두 넘 잼있게 보고 쉽게 쉽게 영어에 대해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동영상도 3D로 되어 있어서 좀더 입체감이 있구요..
전 대박이랍니다 *^^*

오늘 서점 다녀왔거든요.. 헤밍꺼는 보드북도 제법 되고 전체적으로 레벨이 비슷해요.. 더 어렵고 쉽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아이가 좀 어리명 헤밍꺼를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용.. 저도 고민 더하려고 오늘은 일단 돌아왔어요.. ㅎㅎ

저도고민많이했답니다.결국헤밍꺼했어요..원어민수업을해준다해서...많이끌렸답니다.동영상도재밌는거같고...암튼수업을무지기다리고있답니다.

전 글뿌리선택했어요 샘플책읽고 감동을 해서...
울아들 동영상보더니 좋아하길래... 씽씽은 보드북, 스토리북, 노래북으로 나눠줘있는데 집에 있는 노래책이랑 곁치는것도 있고 해서.. 그냥 글뿌리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