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한번에 여러가지일을 할수있다고해요,,, 책읽으면서 노래도들을수있고 텔레비젼보면서도 책을보죠~
산만해서가 아니라 여러가지를 해도 받아들리수있기때문이라고해요,,, 다른책을읽고계신다면 아이는 분명
그책도 이해하고있을꺼예요,,, 저희애도 텔레비젼보면서 책을봤는데도 두가지일을 다알더라구요... 그러니
너무걱정마시구요 시디나 테잎있는책을 보여줘보세요,,, 시디나 테잎에 넘길때나오는 소리에 마추워 책을
넘기게하고요~ 그럼아이도 엄마도 좀 수얼해질꺼예요,,,

저희아인 6세입니다.. 가끔 많이 읽었던 책은 자기가 읽어주겠다며 대충 읽어요.. 지금은 아는글씨두 있지만 글씨를 읽기보단 엄마 흉내를 내며 그림에 맞게 대충 지어냅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자기스스로 하겠다는 모 그런 자아발달로 인한 행동이 아닐까요??
계속 꾸준히 읽어주다보면 좋아질꺼에요...

저도 그런이유로 상담도 많이해보앗는데요...결론은 그래도 읽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귀로듣는 독서도 괭장히 중요하다고 하네요...그리고 아직은 아이가 어리니 당연히 그림에 촛점이 맞춰지는것 같아요..글이야 엄마가 읽어주는거지만..아이눈높이로보면 그림이책에 전부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아기때 책을고르는기준은 글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시고 그냥 아이가 듣던말던 다른책을 보던말던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