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회 다니는 집사님이 우리 아들이 고집 부리고
떼쓰며 엄마 힙들게 하는걸 옆에서 지켜보시곤...

성경의 내용을 어려서부터 접하게 하면 아이가 많이 차분해지고
삐뚤어지지 않게 바르게 큰다며 성경의 바른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라 하시는데..

전 교인 이긴 하지만 성경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 아직어린 우리 아들에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처럼 하나하나 흥미를 유발하면서
마음속에 새길만한 이야기를 많이 알지도 못하고 말재주도 없어
그냥 아이들 인성교육에 도움되는 일반 동화책을 읽ㅇㅓ 줬거든요~

근데 아이의 맘속에 든든한 빽처럼 어려서부터 주님안에 자랄 수 있도록
붙들어주는 성경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해주고싶은 욕심이 들어 우리 큰 애때 이사이트 엄마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혹 아시는 아기들부터 읽어줄 수 있는 성경이야기 책이 있을까 하여
이렇게 끄적끄적 글 한번 남겨봅니다~^^

9월이 되어도 더워서 오늘 저녁은 뭘 해먹을까 고민하면서 말이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