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와 개월수가 거의 비슷하네요.. 창작, 과학, 수학 위주로 보여주다가 얼마전에 전래를 들여 읽혀줬는데.. 아이가 넘 좋아하고 잘 보고 있어요.. 요즘은 전래 동화가 정서 안정에 좋은 책이라고 해서 일찍 활용해 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전래동화 관련으로 나온 책 봤거든요. 읽으면 읽을수록 전래동화 잘 활용해 줘야 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도 전래동화 재밌어 하구요. 아이들에게 읽어줄때 순박하고 권성징악이라 왠지 마음이 따뜻하고 뿌듯해

도서관에 비치되어있는 도서 외에 다른 도서를 서점에서 아이와 손잡고가서 고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44개월이면 레벨 높낮이 조절이 들어가야할 시기이기도 하구요.
글밥이 적은건 글자를 떼고나서 다시 읽기때문에 있어야할 책들이기도 하답니다.
전래를 조금씩 들어가도 괜찮을것 같아요. 전래는 요술항아리가 제일 낫더라구요. 그림도 재미있고, 원작에 충실하면서 창의풍이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도 더 첨가가되었답니다.

44개월이면 예스과학이 최고야는 좀 쉽고요~ 꼬마과학자가 훨씬 나아요~
저도 예스 들였다가 마무리가 좀 흐지부지해서 꼬마과학자로 다시 들였네요..
아이가 참 좋아해서 잘 다행이다 생각중이에요~ㅎㅎ

우리 아이랑 같네요. 돼지띠~~
어떤 종류의 전집이 있으신지...
전래동화는 요술항아리 좋더라구요.
워낙에 전래를 좋아해서..글밥이 웬만큼 있어도 잘 보네요.
내용에 맞는 사자성어가 책 머리에 나오구요, 교과연계도 잘 되어있고, 부록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