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때 많이 접해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 아직 그걸 잘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요.
큰애는 못했지만, 작은애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요즘 마메모에 푹 빠져서 매일 마메모 책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세이펜으로 원어민 발음 들으면서 책 재미있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적당한 때는 없구요. 전 일찍 시작해두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큰 아이는 초등학교 가서 해두 된다고 생각해서 냅뒀는데...
작은 아이는 두돌도 되기전에 <연두비 씽투게더>를 들여줬거든요.
그리고 마침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배우는 동요랑 씽투게더에서 배우는 동요랑
같이 맞물리니깐 엄청 빠른 속도로 배우더라구요.
영어를 노래로 배우니깐 스펀지에 물 적시듯 빨리익히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엄마표 독후활동도 같이 해줄수 있어서 좋

적당한 때는 없는것 같아요.
그냥 놀이로 노출해주면 아이는 좋던데요.
씽씽영어 울 꼬맹이는 19개월에들여서 노출해줬는데.
제이미정말 좋아하거등요....스토리북이 나오는 아이.

우리 아이는 색색깔깔3로 요즘 읽혀주고 있어요. 집에서 해 줄 수 있는 영어책들 두루 두루
읽히는데 이번에 읽혀주는 책은 엄마표도 잘 되고 시디를 들으면서
챈트를 따라하며 오감에 대한 영어문장도 익히고 생각놀이책으로 상상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필름북으로 되어 있어 변하는 그림을 보면서 참 즐거워 한답니다.

저도 영어때문에 고민이였다가 얼마전부터 색색깔깔로 우리아이에게 영어에대한 재미와 흥미를 알려주고 있어요. 필름지를 요리조리 넘기면 그림표현들이 재치있게 변하게되어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책을 들여다보더라구요. 영어 표현이 귀에쏘~옥 들어오고 그림표현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것 같아요.
시디속 음원도 아이가 좋아하게끔 리듬감이 좋아서 흥얼흥얼~ 잘 따라하더라구요.
영어는 아무래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