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건에 중고가 나와서 지금 바로 결정을 해줘야 해서.. 급 질문 부탁드려요.ㅠㅠ
계속 그루터기쪽으로 꽂혔는데....
실제 책을 보니 슈타이너도 더 쉽고 글자도 크고 못지 않게 좋더라구요..
둘다 에 신간 펴낸건데요.

1 .그루터기로 새책 전집으로 20만원 (+ 알파)좀 더 주고 구입해야 하나...
2. 해오름에서 14만원에 슈타이너 삼국유사사기가 구입한것으로 8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지금 중고로 사야 하나....

답변 부탁드려요^^
둘째 아이는 4살이라 같이 소장해놓고 볼려면 한참 볼텐데 이왕 좋은거 신간으로 구입해줘야.. 나중에 중고라도 잘 팔수 있을까.. 아님 좋은 중고라도 좋은건지.. 판단이 안서요..

제가 두개 실제로 본 결과는
그루터기못지 않게 슈타이너도 좋게 나왔더라구ㅛ.... 쉽고... 맘이 그 쪽으로 가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다시 마음이 바뀌어요.ㅎㅎ
큰아이 (8세) 전래동화 안읽혔거든요. 그냥 단행본 정도요.그리고 오래된 책 있구요. 창작도 그리 많이 못접했구요..
근데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봐도 삼국유사사기는 좀 어려울것 같아요. 그냥 전래 동화의 연장이라고들 말하기도 하던데.. 괜히 사놓고 너무 빨라서 못읽히면 어쩌나 해서요.....
그래서..
1..그냥 꼬네상스 전래 사볼까 하는데요.. 8살 아이한테 너무 내용이 쉬울까요? 어때요? 둘째가 4살이라 같이 읽혀도 무리가 없을까 해서요.
2. 삼성 옛멋 전통창작이 저렴하긴 하던데요... 전통이구 창작이더라구요...

1,2 중에 님들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