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개월부터 인가 큰애 퍼즐을 해줬는데 퍼즐잘하는 요령은 아주 쉬운것부터 많이 많이 반복해서 하다보면 나중에는 자기가 스스로 터득하는것 같아요.. 처음엔 엄마랑 같이 하구요.. 글구 그냥 퍼즐보단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퍼즐.. 핑구, 뽀로로, 뿡뿡이 이런걸로 해주시면 나중에 되니 아무 퍼즐이나 잘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성취감을 많이 만끽하게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4개짜리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스스로 아주 잘할때.. 6개.. 8개.

32개월 아이한테 요령 가르쳐도 잘 못하죠. 아이들은 테두리의 개념이 없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중심그림을 맞춘 후에 나머지를 껴맞춘답니다. 엄마가 계속 놀아주세요. 몇조각 맞추느냐는 그리 중요하지않은듯하네요....

따로 요령을 지도할 필요는 없고, 아이마다 잘하는 정도는 많이 차이나요. 제가 보기엔 남자 아이들이 공간지각능력이 더 뛰어나서 그런지 아들이 빨리 하던데.. 뭐 사실 아들 하나, 딸 하나 밖에 안 키워봐서 둘 갖고 평균 통계 낼 순 없지요.ㅎㅎㅎ

울딸은 38개월인데요..퍼즐한지는 한달채안되는데...
첨에 넘 못맞추기에 테두리부터 하라고 갈켰네요...
편편한것만 찾아하면 된다 하는데도 이해를 잘 못하데요...
근데 지금은 35피스 거짓말 쫌 보태서 눈 깜짝할사이에 해버리네요..
엄마랑 같이 하다보면 자연터득 잘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냥 놔두었는데 스스로 터득했어요 32개월부터 88조각퍼즐 잘 맞추고 놀아요^^

전 그냥 냅뒀는데...스스로 터득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아....돌려가면서 맞춰 보라고 말해줬네요...근대 32개월이면 원래 잘 못하는거 아닌가요? 울 딸은 몇개월에 했지?

상하좌우 젤 바깥쪽부터 메꾸게 하세요...^^

쩡앤님 처럼 그림 먼저 쫘악~~보여 주시구요
퍼즐 사각 귀통이 먼저 하면서..그림을 연상하게 해보심이...

우선 완성된 그림을 찬찬히 보며 설명을 했어요.
조각조각 흩어져도 그 그림을 머릿속에 그리게끔.
그후 그림이 조각난 부분을 한면을 찬찬히 보게한후...이 옆에는 어떤 그림이 와야 짝이될까하며
잘 안될때 몇번 이야기 해주니 그담부턴 자신이 터득하며 맞추는거 같아요.
많은 시간을 해보면 쑥쑥 실력이 는답니다..^^

우리 아인 31개월이에요..우리 아이도 아직 혼자서는 못해서 제가 같이 해줘요.
캐릭터 별로 따로따로 맞추니까 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