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누나가 있고
최근 1~2년 사이...제가 열심히 서평참여를^^ 해서 창작은 좀 갖고 있답니다^^
둘째가 6살인데... 발육이 좀 늦은 편이랍니다. 체구도 4살 정도이고 말하는것도..아직 아기발음에
올해들어 말늘기 시작해 발음이 안되는것도 아직 많습니다.
사물인지면도늦고...손근육도 약해올해들어 동그라미,네모,세모 정도 그릴수 있어요^^;;
다행히 최근 몇달 동안 혼자 그리기를 좋아해 조금씩 형태가 보이긴하네요^^

낯도 좀 가려서인지... 이웃어른들을 만나도..쭈빗 뒤로 숨고 아님 모른척 정색을 하며
지나쳐버려 난감한 경우가 많아요. 친구에게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들어보면
혼자 주로 놀거나 아님 한두명 아이들과 노는게 정해져 있나봐요. 같은반 친구들은
한참 작아서... 막내취급하며 귀여워 ㅠㅠ 한다는데...
말로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다행히 책은 좋아해서....<사회성 발달동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생각해보고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싶어 서평시상 낱권으로 받았던 <아람-멤버십동화>를
지금이라도 들여야할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멤버십동화..미안해, 토끼의 춤등...큰아이때 읽고 둘째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사실... 둘째만을 위해 책들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큰아이도 사야할게 많아서..

한얼, 태동, 신동교육 자기계발 관련책은 큰아이때 ..같이 읽었는데..
사실...좀더 어릴때 누나옆에서 들은거라..^^;; 지금 둘째만을 위해 보여준다면 좀 효과가 있을성
싶어서....<아람-멤버십동화>를 살펴보고 있는데...
몇살 정도가 멤버십동화 보기 좋을... 적정 나이라 생각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