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돌잔치 합니다.

그동안 사실 아가 예쁜옷 입히는데 책보다 관심이 더 많았단 엄마랍니다.

그런데 어느순간..이게 아니다..싶더라구요..
우리시우 현재 가지고 있는책은요.
단행본 스무권..

영어단행본 스무권정도..

리틀베이비 픽쳐북 (잘봐요..)

돌잡이한글.(시우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보고 산건데 제 맘엔 들지만

아직 시우에겐 이른것 같아요..혹시 이책 있으신 분들 활용 잘되는 개월수가 언제인가요..)

프레벨 자연관찰 (93년도판인데 누구에게 저렴하게 얻었어요.30권짜리인데

자연관찰은 그냥 이거 보여주어도 괜찮을까요? 오래된 책이라 걱정이네요..)

테마동화 수상작 시리즈 1 (그냥제가 태교삼아 보았어요.시우에겐 아직 이르죠..)

현대홈쇼핑에서 구입한 키즈하우스 세트.(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생각외로 이것저것 구성되어

있어서 시우가 아가때 잘 가지고 놀았네요..)

베이비 몬테소리 2 (돌지나13~15개월무렵부터 홈스쿨해주려고 생각중이예요.

이것도 언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무튼 이정도인데요,

돌선물로 전집을 하나 들여놔주려고 했거든요..

처음에는 마꼬사려고했다가, 시우친구네집에서 명꼬를 보고 그거사려구했다가

오늘 홈쇼핑에서 뽀삐시리느 1,2 를 구입해버렸네요..잘한걸까요.............?
뽀삐시리즈를 반품하고 명꼬나 마꼬를 사는게 좋을지..

뽀삐시리즈를 그냥 두고 한질 더 구입한다면 뭘 구입해야 좋을지요..
선배맘들의 귀한조언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