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조언해주시는 맘들 의견에 저두 동감합니다~ 기간이 중요한것 같지는 않아요..양보다는 질이 중요하죠^^
아이가 같은책을 계속 보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하더군요..좀 더 천천히 여유를 갖고,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본다면, 우선은 그냥 두셔도 좋을듯합니다...

한 3번쯤 반복했을때 고민을 좀 합니다.
그 전집에서 아이 손이 가는 책이 5권이하로 떨어지면 다른 책으로 넣었어요.
기간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책읽기가 시들해지면 새로운 책을 들여서 자극을 좀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크게 기간은 상관하지않아요. 아이가 들여서 너무 잘보고 다 읽었다 제대로 읽었다 싶음 그때서 들여주는 편입니다. 이번에 리틀전래북스도 그렇게 들여서 아이가 잘보더라구요.
다 읽고 또 반복반복해서 읽길래 다른책 또 들여줘야했더니 아직까지는 매일매일 활용되는거같아서
그냥 더 읽히고 다른거 들여주려고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기간이나 그런 거 전혀 고려하지 않구요, 그냥 아이가 잘보는 책이면 유아책이라도 그대로 책장에 꽂아는 둡니다, 대신 오래 된 책은 구석탱이로 진열하고, 새책은 아이의 키높이에 맞춰서 완전 잘보는 곳에다가 진열하죠, 그리고 새책은 아이의 취향이나 부족한 부분을 생각해뒀다가 그에 맞는 책이 나오면 바로 구입하는 스탈이네요. 그래서 1년에 얼마나 구입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에 책값이 가장 많이 들어가기는 해요. 초등 입학하면서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