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친물친은 활용기간이 넘 짧은것 같아요..호기심을 유발시켜준다기엔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리....
최소, 4~5세 까진 활용을 하다가 업그레이드를 고민하실꺼면, 땅친물친은..좀 약하지 않나요?

전 프뢰벨 중고로 보고 웅진 푸른아이샀어요... 근데 지금은 땅친물친사고싶다는...ㅋㅋㅋ
꼭 한가지만 고집할께 아니고 여러가지를 보여주심이.. ...ㅋㅋㅋ

땅물은 내용이 좀 적다고 해야하나요..첨엔 잘 보여주다가도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은 아이들마다 다르긴한데 울 애들은 빌려서 함 보여줬더니 잘 보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고 한질 들이세요...그때 한참 받아들일 시기니까..

아~ 정말 고민되시죠. 몇달전의 저를 보는 거 같아요.ㅋ 저도 자연은 한질로 끝내려는 맘 중의 하나였는데, 신랑말대로 좋은책이라도 애기가 안보면 머하러 사냐궁...애기가 볼 책인데, 내 맘대로 책사서 오래보는게 잘하는 일이냐면서...무조건 책은 큰아이 눈높이에 사라고 해서 반성한 일이 있었어요. 큰애가 말이 늦은관계로 자연은 쉽게 접해주고 있어서... 윗님들 말대로 웅진꺼는 가겨대비에 권수가 적은 경향이 있어서 저는 연두비로 사려고 했어요. 근데 웅진꺼

땅친물친은 동물이 강하고 프뢰벨은 식물이 강하다는 평이 많던데요..
그려서 전 명꼬를 샀는데..울아들 보리세밀화만큼 사랑해주시질 않아요..
오르다 첫발견을 더 사랑해 주시죠..ㅋㅋ
헤밍 리틀자연관찰 괜찮던데요..울라인에만 두집이 가지고 있는데..남녀 아이 다 잘보더라구요..

전 헤밍 리틀자연관찰에 한표. 웅진거는 사실 가격에 비해 너무 권수가 작아요. 빠진 것두 많구.
어차피 자연관찰책에 투자 많이 안하실거면 헤밍게 나아보이네요^^

저는 프뢰벨을 추천하고 싶네요. 아는 맘이 중고롤 샀는데 28만원에 80권 삿어요. 땅친구는 프뢰벨보다는 좀 더 쉬우니 프뢰벨로 사심 좀 더 오랬동안 볼 수 있을거에요. 그렇다고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권수도 훨씬많고 주변에 영아맘들은 이것을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