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네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를 좋아하니~ 좋겠어여,, 엄마는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공부를 도와줘야죠,,, 바우처 짐 하고있는거를 다른학습지로 바꿀수 있답니다...

저희아이도 그런답니다 제가 먼저 읽어주고요 그리곤 쉬운책은 자기가 외워요 그래서 저한테 읽어주고요 아이가 오리기랑 창의적인 놀이를 좋아하는걸보니 엄마표로 미술이나 한글을 시켜도 될듯합니다 인테넷에 자료 찾아보면 많답니다 공부잘하는 아이의 뒤엔 부지런한 엄마가 있답니다 님도 파이팅입니다

재밌는 교재로 혼자서도 한글은 뗄수 있어요~ 자기가 필요하면 한달만에도 한글은 뗍니다
님의 아가는 정말 스스로 학습이 되는 것 같은데~(저희 아들아인 절대 네버네버 ..같은 50개월)
한글자람교재 한번 보세요~ 엄마표로 하시기에 괜찮을듯 싶어서요
스티커붙이고 책읽고 그런것 한번에 합니다 바우처보다 조금 속도를 내어 나가심 좋을듯 하네요
아님 바우처중에 한솔읽기나라 추천해요~저희 아들아인 그교재로 쉽게 한글 뗐어요

울아들이랑 비슷하네요...많이 본책은 들고 동생한테 얼추비스무리하게 읽어 주고요 조그마한 상자가방(?)에 색종이 풀 가위 테입 종이 등 넣오 다니면서 뭘 그리고 써서 냉장고며 방문이며 붙이고 다니기 바빠요...편지라고 이름써서 주고 그게 요즘 울아들 일과랍니다...

저희집 둘째도 지금 48개월인데 글 못읽어요.. 그런데도 혼자서 책 읽는다구 읽어요..
물론 제가 읽어주는거 외워서요.. 어떤책은 토시하나 안틀리구 읽는책도 있어요.. 전부는 아니지만
둘째가 워낙 자립심이 강하다보니 누가 해주는걸 싫어 하더라구요.. 그 반대로 첫째는 밥먹는것 부터 엄마가 다해줘야 해요..ㅠㅠ

정말 혼자서도 잘하고 잇네요...

혼자서도 잘 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한글 깨쳐요...
첨엔 애들 다 외워요... 저도 첨엔 깜짝 놀랐죠~
얘가 한글을 어찌 다 읽지~ 근데, 외웠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한글자 한글자 동그라미 치면서 읽더라구요..
읽기그림책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혼자서도 잘하니~ 도와달라고 하면 조금씩 도와주면 잘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