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애한테 아기토마토같은 종류의 책을 아 사준거 후회해요...큰놈이 아기들 책만 보면 어찌나 좋아하는지...글밥 꽤 되는 책들도 보면서...곡 아기들 보는책들만 보면 정신없어요.ㅎㅎㅎ 그래서 둘째는 백일때 꼭 아기토마토 들이거든요.ㅎㅎㅎ 샘플로 잇는 헝겊책은 벌써 형아차지거든요...구성이 다양하여 장난감 필요없으니까...그런데 큰아이위주로 생각하신다면 똘망똘망도 괜찮을거에요..우리 큰애도 잘보긴 하지만...개월수가 딱 적당하네요~통합적이라 생활,인지,

저는 이때 헤밍생활이랑 한솔 읽기등 생활동화 많이 보여줬어요. 시디도 틀어 주면서 책의 흥미를 더 올려주고요. 이렇게 했더니 꾸준히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까꿍 좋아요.. 둘째까지 생각하실꺼면 까꿍보다 쫌 단계가 낮은 책들도 좋겠네요.. 명꼬도 좋구요... 큰애랑 둘째 같이 보여주시기 참 좋을꺼에요..

토마토는 헝겁책 위주로 넘 단계가 낮아서 거의 둘째위주로만 활용이 될것 같아요. 18개월면 짧은 글밥이라도 있는 책을 더 좋아할텐데... 까꿍도 좋구요... 둘째랑 같이 활용하기엔 뉴명꼬도 좋을꺼에요. 놀이책들이랑 보드북들 양장그림책들 구성이 좋아서 좋기도 하구요 색감이나 그림들도 참 이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