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들의 좋은 조언들..앞으로 저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트 엄마들께 여쭤봅니다~ 요렇게 재다보면.. 책 구입하려면 한달은 기본으로 넘게 걸리더라구요~^^

단행본 외에...전집은 방판밖에 이용하지 않아서.. 아니다~ 인터넷 서점도 이용했다~
달팽이는 인터넷 서점 이용했어요~ 좋은데..
책 구입할 때 전요~ 일단.. 책에대해 전문인 엄마들이 있어요~ 유아용품사이트(전 아이큐베이비 이용했었어요) 그곳가면... 엄마는 전문가~ 이런 메뉴가 있는데.. 거기가서 정보 수집하고.. 괜찮은 책 찜해놓고..
책에관한 동아리 가입해서.. 게시판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다 읽어보고 그중 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책 목

소연엄마 말씀에 동감!!
가격이 넘 비싸서 그렇지 방판책들이 정말 좋긴 합니다.
다만 분야별로 우수한 할인매장용 책들도 겻들이신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덧붙일 말이 있는데. 할인매장과 방문판매책(웅진,교원, 프뢰벨, 몬테소리, 한솔, 아가월드)는 경쟁관계입니다. 할인매장에서 방판책을 취급할수 없어요. 따라서 마진도 없구요. 그러니 당연히 방판책 비싸고 오래되었다고 욕한답니다. 할인매장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이야기예요. 하지만, 방판책은 교수들의 자문이 여러번 이루어지고, 깊이감도 있고, 기획 제작에 많은 자본이 투여되므로 할인매장책과는 질이 많이 달라요. 비싸긴해도 우리아이에게 도움될 확률이 크죠.

아이들 책에대해서는 정보를 수집할때는 최대한 융통성을 가지고 수집하고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책을 비교해본 후에는
엄마의 주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기 다른 말을 들을때마다 자꾸 흔들리게 되고
그러면 아이 책읽기도 마찬가지로 갈피를 못잡게 된답니다.
제 주위에는 달팽이 과학동화 보면서 한글뗀 아이들도 많답니다.
너무 오래되서 지금의 기준과 상이한게 많고 그래서 문제가 된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고민하지 마십시요.
사전 정보 없이

안녕하세요. 전집을 구입하려고 마음먹었다면 1) 방문판매사원들을 만나볼것, 2) 아동할인매장에 들려볼것 3) 인터넷을 뒤져볼것.. 이렇게 3가지를 해보고서 결론내리시는게 좋아요. 어느 곳도 편중되서는 편중된 생각을 갖게 되지요.
방문판매랑 친해지면 한가지 브랜드만 왕창 사게될 우려가 있구, 그 집요함에 나중에 미안해져서 사야하는 경우도 생기죠.
할인매장만 다니게 되면 알록달록 내용없는 그림중심의 책을 사게 되고 반복없이 끝내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는 전집

일단 서점에 가시면 10에 9곳은 헤밍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도 함 언급을했었는데..
전 직접 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왜 그리 헤밍만 추천하느냐고?
제가 그동안 알아 둔 정보랑 책들이랑 장단점 얘기하며 조목조목 물으니
그떄서 하는 얘기가 마진이 많이 남는답니다. 출판사에서도 엄청 밀어주구요.
물론 헤밍 책이 다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좋은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들이 염두에 두고 고민하는 책들은 사그리 무시하며
그저 책만 디미는

바꿨습니다..ㅋㅋ

이궁, 해피맘님, 죄송한데 글씨체를 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읽으려니 좀 불편하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