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요 계속 틀어놓으세요. 그럼 아이가 말하기 시작할때도 영어에 거부감이 없을거에요. 울 아이 계속 들려줬더니 영어가 나오는 쪽으로 먼저 고개를 돌렸다는 ㅋㅋ

마더구스 추천합니데이~~

제가 큰아이 백일때부터 영어동요부터 들려주었고, 한글책보다 영어단행본사서 읽어주고 테잎틀어주고 하니 돌 전부터 영어책만 들고오더라구요. 저의 목표도 이중언어였구요. 둘째낳고 몸이 좋지 않아서 그때 손을 장기간 놓아버리니 아이는 벌써 우리말을 완전 습득해서 제가 정신차렸을때는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더라구요.
그래도 심기일전하여 다시 하고 있는데 재미있어라 잘 따라와주네요.
생활영어 저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못하지만, 간단한 거 조금씩 영어로 건네고 있어요.

가장 낮은 단계의 영어 노래 시디 무엇이 있을까요?!^^ 영어 그림책이나..

ㅋㅋ 이중언어에 대한 견해는 많이들 다르겠죠..?!! ^^ 전 그중에서 한국말과 다른 언어 (즉 저에겐 영어)를 함께 들려줘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어교육은 말을 할수 있는 것이거든요.^^ 영어를 하는 가정의 아이들은 자연히 영어를 하고 한국말을 하는 가정의 아이는 자연스레 한국말을 하죠.. 배우지 않아두요..^^ 아가들이 책을 보고 엄마라는 말을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수다스러운 엄마의 아가가 말이 빨리 트인다고들 하죠?! ^^ 제 생각

노래나 시디 많이 들려주는게 제일 좋을듯 싶네요~!
엄마가 완벽한 영어구사가 안되시면 영어책을 그림 보여주며 읽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직은 넘 이르네요
울 나라 말이 먼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