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책들 하루 이틀 잘 검색해보고 선택하겠습니다. 근데.. 여쭤볼게 또또또 생길지도 몰라요..^^;;

돌지나면서 마꼬랑 뽀삐시리즈 잘 봤어요. 자연을 좀 늦게 들여줬는데 요즘엔 리틀자연 세밀화로 많이들 보시더라구요.

저도 아기토마토 들였는데요 괜찮아요 그냥 헝겊책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헝겁책이랍니다 그래서 인형처럼 들고 놀다가 심심하면 책도 읽어주고 또 인형극도 해주고 하나의 책으로 여러 가지놀이를 해줄 수 있어 좋답니다 특히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면요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놀 수 있어 좋으네요

아기토마토는 헝겁책들이랑 놀이책들 위주로 많아서 그림책들이 쫌 많이 부족하긴 하죠.. 까꿍이나 명꼬그림책 넣어서 그림책들 같이 활용해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명꼬는 그림책들 구성이 좋아서인지 활용기간도 꽤 길고 좋답니다.

전 명꼬 6개월쯤에 들여서 계속 읽히다가 13개월쯤 영테 들였는데요...
둘다 넘 괜찮아요.. 둘다 단계는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어서 지금부터 읽히셔도 한참 읽히실듯한데요..ㅋ

전 창작은 많으니까 선택하실때 문의하심 있는책에 대해선 의견 알려줄게요~ ^^

아니면, 한솔 읽기 그림책도 괜찮아요. 이건 중고로 들였는데, 책이 낡았는데도 울 공주한테 인기 좋거든요 ^^

스토리를 치자면 영아테마요. 전집은 다 그렇듯이 그 안에서도 단계가 있어서 좀 오래까지 볼 수 있어요. 영테는 아직도 보거든요. 반면 그 안에서도 어려워서 안보는거 있구요. 이것도 경험상 중고로 사셔도 될듯해요. 새책 샀지만, 팝업북 몇권말고는 A/s 그닥 필요없거든요.

10개월이라.. 너무 오래전이라.. 공주 28개월이구요. 창작은 좀 많은 편인데.. 10개월이면 마꼬 합지 어때요? 저도 양장은 당장 활용하기 그래서 합지만 중고로 들였었는데, 완전 좋아라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