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두 번째네요 ^^

전 올해 한질들였는데..흠흠. 부러워요~ ^^

정말 책 많이 구입하셨네요...그저 부럽다는 생각만....

프리미엄베이비 사셨다고 하니 그 전면 책꼿이에 몇권씩 새로운 책들로 매일 바꿔서 진열해보세요... 글구 책꽂이는 아이가 많이 노는 곳에 잘 보이게 놓으시고요... 저희 아이도 30개월인데 새거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그러니까 더 잘 보던데요...^^ 아이들이 보통 여름엔 책을 잘 안본데요... 그래서 흥미 끌려고 프베도 들인건데... 이거 반품했어야 하는데... 님은 이 책은 애가 잘 보나요? 젤 아까운 책이에요... 저희 애는 요즘 호기심과학동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두 괜찮아요...
저는 3월에 들이구 이번에 들였으니까.. 보통 6개월에 한번 2질씩 들여주나보네요..
모든 책들을 다 사줄순 없으니까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는데 첨엔 안 보더니 이젠 빌려온 책두 잘 봐요...

올해 그만큼이나 들였다면 장난아닌데요. ^^ 와~~ 갖고 있는 책도 충분히 많은데 다른 책을 추가로 자꾸 넣어준다고 꼭 좋은 건 아닌거 같아요. 책을 살때 미리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반응을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구요. 이미 산 책들도 꼭 아이가 금방 반응이 나오기보단 .. 첨엔 관심없다가도 나중에 갑자기 좋아하기도 하니까 천천히 보여줘보세요.

와~ 많이 사셨네요~ 영사들은 2,3개월되면 또 책을 넣어주라 권하지요... 제생각엔 너무 자주 새로운걸 들이다보면 책에대한 편식?이 심해지지 않을까요? 있는책에서 재밌게 읽어주면서 반복하는게 좋을듯해요. 저희 아들 책 잘안봤는데 자꾸 반복하고 자기한테 익숙해지니까 더조아라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