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베몬이랑 영다 고민했는데요 결국은 아기토마토 샀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cd에서 나오는 기계음보다
엄마가 불러주는 동요를 더욱도 좋아한답니다..

아~감사합니다..^^ 노부영은 3개월 정도부터 7권 정도 갖고 들려주고 있구요..
클래식은 하루종일 틀어 놓고 있습니다...저 역시도 책 편식이 있는지 명꼬나 똘망 안에서도 주로 읽어 주는 책이 생기다 보니 왠지 책이 부족하다 싶었어요..게다가 괜히 다른 맘들 몇 개월 아가 책장 좀 봐주세요..라는 글 보면 울 아가 개월수와 엇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다량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 걸 보며 내심 불안 했나봐요...맘들 조언 처럼 지금 갖고 있는 것 반복 활용

아직 너무 어려요 천천히 생각하세여~
베몬보다는 제가 보기에 어린 아기일수록 영다가 더 좋은거 같아요 활용도가

제 생각도 그 정도면 아직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많이 넣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복도 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세요... 아직 어린 아이니 클래식 음악이나 동요 이런쪽으로 더 많이 들려주세요...그리고 책을 꼭 보충해 주고 싶다면 단행본도 좋을 듯 싶네요...

아직 6개월인데 뭘 고민하시나요. 그땐 책한질 가지고도 충분 활용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구요, 헝겁책이나 목욕책같은건 인터넷서점에서도 좋은거 저렴하게 살수 있으니 단품으로 몇개 들이시면 금전적 부담없이 들이는게 낫지 싶어요. 아니면 지금 시기엔 동요책이나 노부영 사셔서 자주 들려 주시면 아이들도 흥겨워 하고 자연스레 음감등이 몸에 베지 않을까요?

두돌에서 세돌사이 아이가 의사소통이 원할해지고 책 읽어주기를 많이 원할때 더 많은 창작이

토마토를 사시는 것보다 구태여 하나 더 사신다면 베몬이 낫지않을까요..윤서사랑맘께서는 아이에게 뭐라도 빨리 결과를 기대하실수도 있지만 아직은 어리니 더 사신 상품을 활용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여..적어도 3개월만 지나면 지금 들이신 책을 보는 윤서의 눈이 달라져있음을 아실걸요.제 경험으로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