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두돌되는 남아 엄마예요..
책 읽는것을 좋아하는 편이고요..물론 제가 읽어주는게 대부분이죠..^^
같은 책을 연이어서도 몇번씩 읽어달라고 하는 아직은 반복을 많이 하는 아가예요..

현재...글뿌리성장동화,헤밍언어읽기생활동화,헤밍리틀자연 요렇게 뿐이예요.
돌잡이 한글.수학.자연관찰 모두 잘 보고 있고요..
20권 똘이또래 책도 좋아하는책은 무지 잘보고 있습니다..
단행본은 많긴 한데..보는것도 있고..글밥좀 많거나 맘에 안들면...책 펴지도 못하게해요..휴...

아직은 봐야하는 책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잘 생각해 보니..글뿌리성장이랑 헤밍읽기는 단계별로 있어서...반은 지금 활용 가능하지만...
그외에 글밥이 많은 단계는 현재 보지도 않을뿐더러..자리만 차지하는것 같아요..

현재 시기에..자리차지만 하지않고..아이가..대부분의 책을 재미위주로 볼수 있는 책이 무엇이 있을까요??
리틀스토리북스는 더 어린연령의 아가들부터 보는것 같던데..맞나요?
차일드애플도 아직은 이른감이 들고..가우스 보물상자는 샘플로 몇권 샀다가..글밥이 너무 많아서 5살 조카 줘버렸어요..
제가 그런책만 받아서 그런걸까요??

글밥 심하지 않으면서..재미위주로 좋은 대박전집...조언 부탁 드려요...
활용기간이 길면 더욱더 좋지요..
현재 읽기 좋은 책으로 답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