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스토리북스... 많은 분들이 좋아라하시는군요... 점나 그런것이 아니고... 아이의 호응도가 좋은 책이 좋은책이죠~^^

전 이번에 24개월 작은애 껄로 리틀스토리북스랑 언니랑 같이 보라고 세밀화자연관찰이랑 이렇게 하려구요. 얼릉 이달 월급날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답니다.

토들은 엄마들이 사서 난이도가 껑충껑충 뛰는 부분땜에 어릴때 들인분들은 활용을 많이 못하고 산 돈이 아까워서 어려워도 읽어준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아이들이 둘다 어리니깐 아마도 지금 리틀들이면 아깝지않을 정도로 읽혀줄 수 있을거예여...그리고나서 다음 난이도의 창작책을 들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그렇게 하고있답니당...어려운 책 미리 사두면 애들이 질려할까봐요..~~

전 토들보다가 부족해서 리틀스토리북스 들인건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있음 금상첨화예요.
토들만으로는 단계별로 된 전집이라 해당개월에 읽을 수 있는 권수가 너무 부족해요.
그리고 스토리북스 만으로는 큰애야 재미있게 잘 보겠지만 둘째를 읽히신다면 좀 기다려 주셔야 할 것이구요..
사실 전 토들내용이 어려운게 좀 있다고 생각했어요.. 애가 이해할까 싶을 정도로..
그에 비해 스토리북스는 전반적으로 내용이 쉬워서 그러지 cd도 같이 있어서 그런지 요

토들은 좀 더 수준이 다양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인거 같아요.
리틀 스토리북스는 최근에 나온 책인데 나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창작은 많이 읽히면 좋다고 하니 많이 읽혀주세요.

리틀스토리북스 서평이벤트때 봤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더군요.
하지만 흥미위주로 깊이가 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토들은 안봐서 모르지만...

당연 토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