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서점가서 보면 서점주인도 막 꼬시고 ..또 직접 눈으로 보면...탐나고...
그러다가 지르는게죠...
그래서 중고시장가보믄...새책같은 책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지름신이죠뭐~ㅎㅎ

전 단계에 맞춰서 사준다고생각하는데 항상 지름신이 와서 먼저 당겨서 사주는 경우 가끔있는데 그래도 나두면 보더라구요

저두..단계에 맞춰 구입하는데요..많이 접해본책은 단계위로 들이지요..모두 소화해 내니까용..아이들마다 단계가 틀리겠죠..뭐..^^* 울 아들<6살>같은경우는 자연,과학,,쪽으로는 무쟈게 봐서...이젠 저학년수준을 봐도..재밌어해요...

전집이 일이만원 하는것이 아닌만큼 사서 오래오래 보여주겠다는 그런 마음도 작용하는 거 같고 너무 쉬운 단계를 사면 보는 기간이 짧다는 것도 이유인 거 같아요. 또는 책자체는 단계가 아이한테 조금 어렵지만 엄마가 아이한테 맞게 설명해주고 보여주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면 높은 단계를 구매하기도 하더라구요. 그치만 아이한테 맞지 않는 윗단계를 미리 들이면 아이가 관심을 잘 보이지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그런적이 있구요. ^^;

전 앞으로 3-4년동안 볼 생각하고 한번에 다 샀는데..어차피 다 중고로요..^^ 옆집 새댁 프뢰벨 전집이랑 비슷하지만 가격은 차이가 크더라구요. 중고로 좋은 책이 나오면 미리 사둬요..ㅠㅠ

저는 전집 중고로 많이 사는 편인데요,, 두돌쯤 어떤책사야지,, 생각해뒀다가 중고시장 계속 눈팅하다가 나오면 얼렁 사요! 미리사서 보는 책 사이에 한두권씩 끼워넣으면 때맞춰 다 잘 보는 책으로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한참멀리 단계지나쳐 사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그냥 궁금해서~

저두 단계에 딱맞게 사주는것두 힘들어요.......

글쎄요.. 전 전집은 되도록이면 바로바로 맞추워 그때그때 맞는 단계를 사는 편이예요?
가끔 단행본을 구입하지만... 아이들의 연령보다는 앞선 단계도 사긴해요...
그렇게 사서 읽는데 부담이 없다면... 앞단계를 나가도 되리라는 생각에.... 다른분들도
그런 생각에 구입하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