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고 말하렴 추천이요~

울지말고 말하렴. 좋아요. 읽어줄 때 약간 테크닉이 있어야 하던데. 울 조카한테는 직빵이었어요.

감성동화나 인성동화 요런책이 도움이될껏같아요...

울지말고 말하렴, 떼쟁이 쳇 - 둘다 단행본이구요 미리보기 하시고 맘에 드시는걸로 골라보셔요

요즈 심리감성이 그런쪽의 아이의 다양한 욕구표현을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통해서 자신을 객관화 시키다 보면은 조금씩 나아질 거예요. 모든 아이들이 거치는 과정같아요.

저희딸도 징징인데...ㅎㅎ 어떤책이 딱히 좋다.. 이런것보다 징징거리는걸 들어주지 말던지.. 혼자 징징대다 말도록.. 아님 징징대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엄마가 조심하던지.. 이렇게 코치(?)를 받았네요..
명꼬생활동화 보여줘보세요.. 저희는 큰애때 생활동화라는거 있는줄도 모르고 지나왔는데.. 요즘에 많이들 보여주시길래 저도 한질 사본건데.. 재밌기도 하고 맘에 들어요. 첫애는 6살인데도 재밌다고 잘본답니다.

울지말고 말하렴.. 저도 사서 보여줬는데.. 한동안 먹히더니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효과가 사그러들었다는ㅠㅠ 요즘엔 명꼬생활동화 새로 산거 많이 보는데.. 생활동화라 그런지 생활적인 면에서 제가 잔소리 하는것들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책보면서 같이 얘기하고 그러니깐 좋던데요. 책에 나온 내용들을 따라하기도 하구요.

저도 헤밍 심리감성 울보코끼리 추천요~~ 찡찡거리는 아이한테 딱이네요~~

저희 애랑 똑같네요. 05년 3월생 딸인데요 . 너무 찡찡거려 하루 종일 피곤해요. 이번에 이벤트하는 헤밍 심리감성의 울보코끼리 책도 울 애한테 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