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4살이네요,,,, 저희 집에 있는 꼬꼬마 수학자 추천해 봅니다. 모두 다 좋은 수학동화지만 여자아이들이라면 꼬꼬마 수학자의 아기자기한 책들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가방모양의 책, 다양한 모양의 보드북은 매일 꺼내 보고, 게임, 놀이북, 그림딱지도 너무 좋아하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하나하나 수의 개념을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읽고, 인지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운것 같아요~

저희아인 슈타이너 견본책을 너무 재밌게봐서 고민없이 들여줬어요.
전 사실 그림이 어떤건 마음에 안들기도 했는데
저희아인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책은 엄마의 눈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것같아요.
수학동요cd도 재미있구~ 워크북이랑 본문에 나와있는
수학개념을 다시한번 짚어주는 학습페이지도 잘 나와있어요.

울아이들.. 헤밍웨이 수확동화..읽고 탄탄 수학동화 이렇게 두게..읽었네요. 둘다 내용 좋아요.
슈타이너도 봤는데....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더라고요..
책은..다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과 엄마가 얼마나 책을 가지고 소통하느냐가.중요한듯... 시피어요.

저희는 5살7살 두딸 사탕수수 활용해주고 있거든요.
개념을 심어준다고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라 천천히 활용해주고 있어요.
워크북도 있어 연계해서 해주니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