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여전히 어렵네요^^

칸트, 대교철학동화 작은철학자사고력2 읽혀 봤는데 작은철학자를 나중에 읽어서 그런지 최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전 작은철학자2 가 무척 마음에 와 닿는게 책이 좋더군요

저는 글뿌리 철학동화를 구입했는데요. 나름데로 생각도 하게 하고 좋은거 같던데요...

우리 딸 8세때 샀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제 아들도 7살인데요 칸트키즈 무리 없이 잘 읽은거 같은데..깊게는 못들어가고 가볍게 읽히면 좋을거 같아요.나중에 다시한번 읽으려고요.철학동화는 대교철학동화 진짜 좋다 하든데..가격이 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건 잘 모르겠구요~ 울딸 7세때 칸트키즈 들인게 좋았네요. 내용이 어려운건~ 깊이 들어가지 않고, 가볍고 재밌는 내용부터 활용하였더니, 꾸준히 잘 보고 있답니다. 반복해 읽으면서 생각하는 깊이도 깊어지구요. 다섯살난 아들녀석도 누나 볼때마다 열씸 경청하고 의견제시를 한답니다. 저는 칸트키즈 후회없어요. ^^

일단 철학동화는 그동안 봐왔던 책하고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이들한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거예요. 작은철학자는 칸트보다 어둡고 내용이 좀더 난해 한 것 같아요. 이솝극장은 그림도 밝고 이솝우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접하기에는 아마 좀더 쉬울 것 같아요. 7살정도 됐으면 칸트키즈 시도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전 칸트키즈랑 이솝극장 철학동화 두전집이 다있는데... 칸트키즈를 먼저 샀어요. (내용 자체도 수준이 높고 아이한테 그다지 반응이 별로였어요.몇권빼고,활용해주기도 어렵고 ) 이솝극장 철학은(일단 이솝우화로 가치관 잡아주고 창작으로 왜 그래야만 하는지 생각하게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 뒷부분에 있는 생각열기로 독후활동도 할수 있고)저희 아이도 7세인데 충분히 지금도 앞으로도 활용가능한 책인것 같아요.
dvd도 재밌는데 저희 아인 책을 더 잘 봐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