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를 돌이켜보니
우리아이 7세 책읽기 독립과 더불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든것이 최대의 성과라면 성과입니다.
이제는 오로지 틈만 나면 책을 읽으려고 하니... 행복한 고민인가요?
이시점에서 고수님들에게
어떤 전집을 더 넣어주면 좋을지 객관적으로 조언좀 듣고 싶어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올해 대여한 책들)
과학 - 반딧불
노벨 원리과학
웅진 원리과학
두근두근
창작 - 와글와글
단행복 창작책 - 일주일 3~5권씩 꾸준히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고있음

(집에 있는 책들)
- 꼬네상스 전래(2~3번 반복)
- 차일드 명작 (2~3번 반복)
- 칸트키즈 철학동화(3번 반복)
- 바라미디어 사고력 동화(2번반복)
- 헤밍 세계창작(수없이 읽음)
- 헤밍 논술수상창작 (금번에 구입 - 일주일에 2번 읽음)
- 또박또박(창작) (수시로 꺼내봄)
- 헤밍 사회탐구(2번 반복)
- 퍼킨스 지구별영웅들(위인)
- 슈타이터 삼국유사(=> 요건 아직 어려운지 아직은 잘꺼내보지 않네요^^*)

아직은 위인전은 자주 꺼내보지는 않고 다른책 5~10권 읽을때 1~2권 보는 수준입니다.
과학전집은 구입하지 않고 계속 대여해서 보았습니다. 100% 이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여해주면... 싫다소리하지 않고 끝까지는 읽는거 같은데 제가 확인을 자주해보지는 못했네요
근데.. 워낙 만들기 실험같은것을 좋아하 하는 여아입니다.
과학은 초등들어가서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책자체는 참 좋아하네요... 독후활동 하려고 생활화하지만 직장맘인 관계로
자주는 못해주지만...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씁니다.

내년 초등입학전 더 넣어주거나 대여해줄 책 있으면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