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알겟슴다..2권씩이라도 꼭꼭 읽히겟습니다..^^

우리 직장맘 반성합시다 저역시 매일매일책읽어 주는것을 못합니다 하루에 2권씩이라도 꼭 실천합시다.

예전에 아이 잘 키우신 직장맘 인터뷰 본적이있어요. 그분은 아이 집에 데려오면 무조건 책6권은 읽어준다는
다짐을하셨다고하네요. 밥도 청소도 무조건 그다음이였다네요.
책을 읽고 다른 일을시작하신 그분 정확하진 않지만 아이를 잘 키우셨으니 그런 인터뷰도 하셨겠죠^^
저는 직장 안다니는데도 매일 그렇게 읽어주기 힘들던데 반성 많이 되더라구요...

맞아요.. 아무리 빨리빨리 한다고해도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늦게 재우면 다음날 아침 너무 힘들어하고... 그래서 저두 지금은 그냥 편하게 맘먹고 있어요...
그날 그날 아이들 컨디션 봐가면서 공부할수 있는 여건이 되면 같이 봐주고...
책읽는건 항상 빠뜨리지않고 할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해야지 아니면 너무 힘들어져요..

한계지요 직장인들의. 저도 마찬가지. 집에 들어가면 대략씻고 애들자기전까지 아이들과 지내요. 딴일은 아이들자고나서 해요. 안그럼 시간이 없어요^^

전 반복적으로 놉니다.. 아니 지들끼리 놀라고 합니다. 잘 놉니다. 놀다가 심심하면(?) 책도 봅니다.
대신 놀때 음악도 틀어줍니다. 영어동요나 클래식.. 요런걸로..

다들 그래요~ 공부 시킨다고 잡아 두면 어머니가 아침에 유치원 보내야 하는데 안 일어 난다고 야단이셔서 씻기고 재우기 바쁘답니다. 이래선 안 될것 같아 문제집 만오천원에 6권짜리 사서 더하기 빼기 하고 있습니다. 큰아이 보니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서 하루에 2장씩이라도 하라고 하고 있어요~ 이제 4월부터 해서 요즘은 튼튼영어도 매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늦었다 시작될때 시작 하세요~홧팅!

직장다니시면 당연히 힘드시죠..집안일 좀 많은가요.. 하루에 한권이라도 꾸준히 읽어주심이좋을꺼같아요..뭐든지 꾸준히가 좋은거 같아요..대신에 연수연진님 몸 상하지 않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