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3월에 중고 03년판 25에 들였어요..마침 울 아파트 뒷단지 분이라서 직접가서 보고 가져올 수 있었어요..전권에 테이핑 한권..깨끗했는데요..그때가 울 큰애가 24개월이였는데 그다지 AS받을일 없을것 같더라구요..

딱히 수업받는거 아니면 새책같은 중고도 많은데...한질값에 두질을 살수 있는 장점의 중고책...

애기가 둘이니 새책을 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새책 구입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큰애는 책을 깨끗이 보는 편이라 찢어진게 없었는데 울아들(14개월) 작은책 한권은 완전히 다 찢어났어요
그래서 as받아야 한답니다. 아직 애가 어리니까 새책도 좋을꺼 같아요

연령도 그렇구요. 정말 토들은 착한 중고가 만나기도 힘들고 조금 더 주고 차라리 정품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중고 매니아 이긴 하지만 아주 고가 책들은 차라리 새 책이 더 좋은것 같아요.
고가 책중에서도 활용이 안되는 사전류의 지식 책들은 중고도 괜찮지만 토들 같은 책은 아이들이 너무 잘 보는 책이여서요. 새 책 구입을 권해요^^

제가 직장맘이고 시부모님과 같이 애들 때문에 살고 있는데. 시부모님이 제가 책 관리하는 것처럼 깨끗이 정리하면서 보여주시진 않네요. 농사에 뭐에 바쁘셔서 그냥 막 어질러 있는 채로 놔두시는 편이라..
울 아들 책을 잘 찢진 않는 편인데 또 모르죠...언제 찢을지...중고가도 높으니 그냥 새책이 역시 나을라나요?

괞찮은 중고 만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어쩔수 없이 새책구입했어요.
근데 새책이니 좋긴하더라구요.
물려받은 헌책들은 잘 안보게되더라구요.

지방이라도 오던데요... 토들 참 좋은 책 입니다.. 단계가 쉬운단계에서 어려운 단계까지 다양해서 좀 오래 읽을 수 있고요.. 구성도 좋아요... 한가지 cd가 없어서 좀 아쉽죠... 영업사원 부르거나 본사로 연락해 보세요...

글쎄요... 아이가 지금 17개월이라면 저희 딸이랑 같은데요~ 저희딸 같은 경우엔 돌 때 들였기 때문에 찢는 시기여서 찢어버린 책들이 제법 있었어요~ 그래서 무상으로 영업사원이 AS해주기로 했구요~ 지금도 조금이라도 찢긴 부분이 있으면 완전 찢어버리는 버릇탓에 가끔 찢기도 하거든요~ 아이가 심하게 찢지 않고 엄마가 집에 계시면서 아이를 계속 보실 수 있다면 깨끗한 중고도 괜찮지 싶어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