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랑 처지가 비슷하신것 같아서. 같이 위안삼고 좀 늦었지만 기초부터 튼튼히....
맘은 급하지만 단계별로 잘 다져야겠어요. 홧팅.

원리가 보이는 과학(웅진) 탐나던데요. 저도 딸이 4학년씩이나 되는데 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해서 이제 걸음마정도. 그래서 지인지기와 헤밍 삼국유사들여서 읽히고 있습니다. 아 글구 맹꽁이
서당 15권인데요. 역사를 대략 훑어주는 정도라 부담도 안되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맹꽁이
다음에 타임캡슐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학은 칸트키즈, 생각이 열리는 세계문화여행(웅진)도
괜찮습니다. 이상이 올해 제가 우리딸에게 꼭 작정한 책들입니다. 대박

삼성비앤씨 철학자와 인물이야기라는 고학년내지 중학생용 만화전집도 있어요.
다른 위인집에 나오지 않는 사상가 특히 현대 사상가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제가 봐도 재미있었어요.

창비, 사게절, 비룡소에서 나오는 단게별 책읽기 시리즈 모두 괜찮구요,,,전집은 헤밍한국우수창작 좋더라구요, 외국창작만 접하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주는 책이어서 넘 좋더라구요.

우정맘님, 로즈네님, 해피님 그리고 천사미인님 감사합니다 ^^
바투바투가 빠지지 않는것을 보니 고학년 아이들에게 읽히기 좋은 책인것 같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당연히 좋죠.
기초단계부터 시작해서 수준높은 책을 읽히시는게 좋아요...
제 경험상으로는요..
우리 딸에게도 호야토야, 삼국유사, 명작 ,또래이야기...잘 읽거든요..
읽어서 자기화되야지요...
읽어서 어려우면 재미없잖아요...

바투바투, 삼국유사, 원리과학 정도 전집들이시고 나머지는 도서관을 이용하시는게..

바투바투랑 타임캡슐 좋을것 같아요

전 바투바투나 어린이 경제리더나 타임캡슐 눈독들이고 있는중인데요.
울아들은 얼마전 사준 먼나라 이웃나라를 요즘 푹~빠져 있거든요, 이야기만하면 책에서 읽은거 알려주고싶어 입이 근질근질 한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