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적당해요. 최소한 7세까지도 괜찮을 듯해요.

모 딱히 정해진건 없는거 같은데.. 보통 5,6살쯤 제일 많이 들여주시는거 같아요. 그 이전에는 창작이랑 생활, 자연, 수학 동화 이런책들 많이 보여주시잖아요.

두돌 세돌 무렵엔 창작을 많이 읽히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그래야 상상력 발달에 좋다고 하네요. 저희아이도 과학동화 들일때 백두대간 샘플책 받은게 있는데 재밌다고는 하는데 아직 이른거 같아서 연말쯤에 들여줄 생각이에요.

24개월에 전래 명작은 너무 빠르지 않나요?보통 전래는 6살정도에 읽힌다고들 하시던데요.그전에는 창작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다르긴 하지만 (전래 시기로)24개월이 아닌건 확실해요. 두돌 정도면 상상력 풍부한 이야기책, 원색 색감의 예쁘고 밝은 그림책, 창작책 등에 주력하셔야죠. 전래는 헤밍 뚝딱뚝딱 괜찮구요. 명작은 헤밍의 쏙닥쏙닥, 슈타이너 좋아요. 사전 조사 시작하셔야~~

전래같은 경우는 단행본으로 조금씩 사서 읽혀주고 있어요. 명작은 선물받은거 몇권 있는데, 울딸은 30개월인데 전래를 더 잘보네요..그래도 전 전래,명작은 천천히 들일까 생각 중이예요.아직은 창작이나 생활동화..같은 책을 더 좋아하더라구요.아이에 따라 다르니 우리아이에 맞게 들이시는게 좋을듯..아무리 일러도 두돌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많이 들려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책마다 수준이 달라서 권하는 연령도 다른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린 연령의 책은 내용도 간단하고
그림도 단순하조. 쫌 커서 보는 명작이나 전래는 내용이 풍부하구요.. 5,6세 넘어 볼땐
정말 재밋게 보더라구요. 스토리의 묘미를 아는거죠. 넘 어리면 그점은 쫌 부족하죠.. 아마도..

지금 6세인 제 딸아이는 전래동화와 명작을 무척재밌게 보고있답니다.
어떤 책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특히, 전래같은건 미신도 많고 이해하지 힘든 부분들이
많은데, 어찌 36개월아이가 맞고, 24개월된 아이가 맞는다고 하는지... 전 쫌 그러네요.

아이마다 시기가 다~ 다를거 같아요. 봉봉네엔 큰애가 6살 되니까 전래와 명작에 대한 관심이 확 ~^^ 입니다. 제 주위의 경우를 보면 4살때 반응이 좋은 아이도 있고~ 7살때 반응을 보이는 아이도 있고 다~ 틀리네요. 그러니 아이의 호응정도를 보고 천천히 좋은 책을 고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래와 명작에 관한 서평이벤트도 많으니 아이에게 어떤 책이 맞는지 살펴보는것도 한 방법일거 같습니다. 전집은 언제 무슨 책으로 들이느냐가 가장 중요해서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