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 오셨군요.. 장단점이 다 있겠지요..ㅎㅎ
창작동화처럼 읽고 명화도 만나 볼 수 있는 책은 어떨까요?
울 꼬맹이 얼마전에 아람 꼬마피카소 들여주었거든요..ㅋㅋ
나름 잘 보고.. 간혹 나 모나리자 같지 않아? 합니다~

정말로 언어영역은 독서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려워하더라구요.
우선 차근차근 시작하셔야 할듯하네요.
쉬운 창작쪽 책 많이 접해주시고 1학년이면 전래, 과학동화들 먼저 읽히시면 좋을듯하네요.
저희 1학년 아들내미는(책읽기가 많이 부족한채로 입학했어요) 지금 교원 솔루과학하고 호야토야1(전래) 집중해서 보고있구요.
혼자서는 이솝우화 탈무드(톨스토이) 잘 보네요.
서두르지 마시고 어머님이 정보 많이 수집하셔서 선택하셔야 할듯합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독서 잘 안되면 우리나라에서 힘들어요... 저는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파피루스
추천드리고 싶어요. 영역은 세계사지만 아이들이 느끼기엔 그렇지 않으니까 지식도 동시에 얻을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해요

다양한 정독이 제일 필요한거 같아요.. 일단 외국 살다오셨으면 우리 나라 아이들이 많이 읽는책을 조사하셔서다독과 정독을 일정시간 몰입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일단 교과서 필독도서라고 있어요..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이죠.
이런책을 중심으로 역사책 읽히시면 도움 될거 같아요.

전래부터 넣어주세요 초1 2 전래도 많이 나와요 그리고 한국책을 많이 안 읽었다는데 창작도 괜찮아요

예비초등 이라면 사회탐구쪽 많이들 들이세요~
요즘은 영역이 너무 다양해서 필수로 읽어햐 할책들이 많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