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에 있는 낮은 단계 창작 처분하려고 하는데 참 고민이네요.

사과향기님 말씀처럼 좋은신분이 더 많죠... 그런데 가끔... 정말 가끔... 아이들 책값을 떼 먹는분이 계시더라구요. 것도 몇십만원씩이나... 싼값에 입금했는데... 책안오고... 연락안되고... 아이들 책값 만만치 않찮아요. 정말 모든분들이 사과향기님 맘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분이 많은 세상이 되면 불신이 없어지겠지요. 아직은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니...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사이트에서 중고책을 자주 파는편인데 서로 믿고 거래해야 기분이 좋은거같아요,,,못믿으면 안전거래해야하지만,,너무 못믿는분에겐 팔기싫더라구요,,정들었던 책보내는데 어떻게 믿냐는둥 이러면 딱 거래끊고싶더라구요,,,^^

꼭 안전거래로 구입하셔야 해요. 아베에서 봤는데... 운송장번호 받고 확인하고... 입금했는데... 책은 안오고 연락도 안된다는 글을 본것 같아요. 아무리 싸도... 안전거래... 통장거래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너도 바다조아님과 같은 방법 운송장번호 받고 나서 입금해드려요. 게을러서 운송장 번호 조회는 안해봤지만

통장거래 이용하면 되지 않나요. 파는분이 책상태 좋다하셨음 받아보고 상태양호하면 사시는 분이 승인하셔야 상대방에 입금되는 걸로 알고있네요.

좋은 방법은요... 파시는 분이 택배로 보내시면 운송장 받자아요... 그럼 그 운송장 번호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래서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번호로 문의해보고나서 계좌로 입금해드린다고 하시면 안전하게 거래하실수 있을 것 같네요...

거래시 입금후에 배송해주는건 맞아요!! 금액이 크면 위험하니까 유니크로나 에스크로결제를 하기도 하고요...믿을만한지 물건은 실사확인하시고 거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