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를 시키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할듯합니다.
학습지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매일 3~4장씩 부모나 선생님 도움없이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5분정도 안에 푸는 분량으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게 쌓여서 중학교에 올라가면은 성적말고도 보이지 않는 실력중 하나가 1 자학자습능력 2 엄청난양의 기초가 체계적으로 쌓여 있어서 좋은선생님(?)만나면 순식간에 상위권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계획없이 하게되면 돈,시간 투자해도 허송세월이 됩니다....*

아~ 눈높이 사고력 수학~ 저두 범직이 첨에 한달 시키고 끊었어요. 도트 같은거로 숫자 쓰기 같은거 하잖아여.
범직이도 그렇고 저두 교재 보니 지겹더라구여. 저두 그런데 애는 오죽하겠어여. 우선은 당분간 끊어보시고 나중에 다른방향으로 잡아주셔요. 5살이면 아직 한참 놀때인데... 범직이도 수학 지금 시작했거든여. ㅋㅋ 제가 좀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니 놀이쪽으로 수학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여.

제가 좀 욕심이 많았죠.. 선배님들 조언 감사해요.. ^^
학습지 끊고 수학동화로 진로를 바꿔야겠어요~ 꾸벅

마음을 비우세요.
아이가 벅차할만하겠어요.
수학 싫다는 말을 비칠정도면 엄마가 좀 오버하신것 같은데요
쉬엄쉬엄 하셔도 될 나이같네요.
딴 엄마들 보지마시고 아이만 보고 아이와 놀아주는게 최상의 교육같습니다.
엄마표가 최선이더라구요

고스톱...좋은 방법이네요..저도 나중에 주하에게 갈켜줘야징..ㅋ

아이가 힘들어하면 잠깐 쉬어줘도 나쁘지 않습니다~
진도도 조금 빠른거 같구요~
집에서 문제집사다가 엄마가 하루 한장씩이라도 꾸준히 해줘보는건 어떨까요~

아~ 십단위 덧셈할땐 민화투도 한몫합니다.. ㅋㅋ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잠깐쉬는것도 한방법이겠지요? 저도 그래서.. 3년하던 학습지 그만두고..엄마표로 돌아섰답니다..
강산맘님 말씀대로.. 수학동화 읽혀주는건 어떨지요.. 사놓고 게속 보여주면 좋겠지만..사정이 안되면..도서관에서 대여하거나..대여사이트에서 빌려보는것도 좋은방법일듯합니다..
지금 제가 후회하는것중하나가.. 수학동화의 때를 놓쳤다는것입니다.. 학습지만 믿다가요..(생활중에 휘식군과 수학과 관련된 게임니나 대화는 하고있었지만..)

학습지때문이라면 잠시 끊으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아이가 거부감이 없어야 그만큼 효과가 있는거니까요 엄마표로 하더라도 학습으로 하지마시고 수학동화나 인터넷에서 자료 찾으셔서 아이가 놀이로 받아들이도록 해주시는게 먼저일것 같네요 품앗이교육 사이트들 뒤져보시면 엄마표 학습놀이들 많이 올라와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