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마술피리어린이
상처주지마
마술피리 어린이를 2개월전에 할인해준다해서 미리 구입을 했는데
제가 읽어보니 좀 울 애들한테 어렵다 싶어 아직 안꺼내 주었는데
활동자료도 보니 울 애가 하기에는 좀 어렵울 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놓고 박스에 보관하자니 너무 아까운 것같고
지금 풀어주자니 좀 어려운 듯 하고
어찌 할지...
뒀다가 나중에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아님 책꽃이에 둬서 눈요기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어떤분은 어려운책 미리 두면 나중에도 그 책은 안본다고
감춰두라고 하시더라구요
보너스 탔을때 욕심냈던 책이니 사두자 했는데 참 이래두 걱정 저래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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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저두 활동자료는 아직 보여주진 않았어요.. 그리고 울 현서 그 책은 좀 멀리하는 경향이 있네요.. 웅진 두질다 그러니 괜시리 후회가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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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33개월이면 충분히 볼텐데요. 저도 27개월에 사서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보기 시작해서 그즈음 폭발적으로 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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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울딸 두돌인데요.. 산건 아니고 조카가 갖고 있어서 들여왔거든요.. 활동자료는없어서 그냥 양장만 읽고 있는데 잘 읽어요.. 글밥이 꽤 있는데도 어떤건 끝까지 다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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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큰
ㅋㅋㅋ. 울 딸 사주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우리집 아이들은 46개월 26개월 이거든요... -
싸리
전 홈페이지에서 샘플북보고( 개골아~ㅋ) 넘 잼있어서 사줄까하고 혹시몰라 한달대여해서 봤거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29개월울아이에겐 생각보다 어렵단생각이 많이들더군요.그런데 일단 한권씩 분위기보려고 다 읽어줬는데 생각보다 넘 좋아라하더라구요. 물론 전권 다 그런건아니구요. 내용을 먼저 보시고 일단은 짤막하게 시도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고 아님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몇권부터 시작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어제 한달대여 끝나고 반납했는데 넘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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