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로 세밀화가 좋을지 실사가 좋을지 고민하가다 과학동화로 스펀지 들여줬어요. 그림이 따뜻하고 예쁜데 뒤에 사진으로 동물과 곤충, 식물들이 많이 실려 있더라고요. 글도 두 돌이면 자연관찰보더 쉽게 읽히기에 좋을거에요. 그렇다고 너무 쉬운 책은 아니지만 읽히기 좋아요. 자연관찰은 5살 정도에 자연이 성큼 들일까 싶은데 자연속으로도 서평책은 받아 보고 있네요.

전 딸아이가 29개월인데요.. 글뿌리 오감자연관찰 서평이벤트로 책받은걸 아이가 넘 잘봐서..두달전에 들였답니다. 다른 자연관찰책들도 서평으로 몇권 받았는데.. 이렇게 호응좋은책은첨인거 같아요.. ^^ 우선 딱딱하지않고.. 의성어,의태어가 많아 좋구요.이불책, 불빛책, 소리나는책, 향기나는책..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아 그런지지금은 울딸아이의 대박전집이 되었답니다. ^^

제 블로그에 글뿌리 자연관찰책 읽고 독후활동한 내용들 포스팅 해

울집에선 세밀화 자연관찰 대박조짐이거든요. 아이들이 창작책에 나오는 동물 친구들 찾는다며 자주 뺴와요. 그리고 동물에 관심이 많어서 인지 하루에도 대여섯권은 기본이네용. 참고로 울 집은 헤르만헤세 세밀화자연관찰 들였어요.

커다란 실사 구성으로 생생한 자연을 볼 수 있었던 땅꼬마가 울 애들 자연을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
독후활동 구성은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