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인매장에 가서 보고 왔네요..똘망똘망은 몇권을 빼면 푸르미까꿍책과 거의 흡사한 분위기더라구요.. 거기계신분은 차일드나 탄탄 권해주시던데...헤밍생활도 괜찮을까요?? 고민되어요..

글뿌리 차일드 둘다 아직 이를것 같아요. 저는 그 시기에 헤밍생활이랑 한솔 읽기보고 나중에 탄탄 본 뒤에 차일드 봤거든요.

똘망과 뉴명꼬의 평균난이도를 구분지으라고 하면 똘망이 뉴명꼬보다 좀더 쉽답니다.^^

뉴명꼬라....흠..지금 들이기엔 좀 늦지 않을까요?? 그것도 쫌 고민했거든요...^^

저도 똘망똘망 그림이 좋던데, 실사를 한번 봐야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똘망똘망보다는 뉴명꼬가 좋을것 같은데요.. 창작그림책+생활그림책+보드북+놀이책들+헝겁책들.. 재밌게 보여주기도 좋고 다양한 구성인것도 맘에 들구요.

푸르미책 좋은 것 같던데..아직 없네요.

차라리 아이의 상황에 맞게 한장한장 짧게 축약해서 읽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월령대비 책이 적은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까꿍과 똘망똘망은 비슷한 분위기는 맞는데...까꿍보다는 똘망이 범위가 좀 크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주고 싶은 책들은 두돌쯤해서 사주시고 차라리 생활동화라는 타이틀이지만 창작분위기가 강한 헤밍생활동화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16개월이라면 아이가 한권에 책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1-2분이랍니다. 따라서 아이가 휙휙 넘기는 것은 그 월령대 아이들이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고.. 아이의 외향적

전 명꼬 좋더라구영...그리고 아가때는 집중력이 그리 길지 않으니 아이가 넘기면 그냥 넘겨서 읽어주세영..
저는 아이가 질려하는 거 같으면 얼른 치우고 나중에 또 읽어주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던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