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권 빌려서 읽었봤어요, 그림도 글도 참 예뻐요^^

8살 아들이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좀 무서운 이야기는 책 펴기 전에 한 번 숨고르기 후 책장을 여네요^^

이런 정보는 나누 셔야죠~!!!
아니 뭐 사면 국시를 주는데용? ^^*
지름신이오실라..^^;;;;

국시꼬랭이 좋아요...

저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본거라 전권 다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좋았던 책이에요....
옛날 아주 옛날 시대의 이야기인데 꼭 할머니가 해주는 옛날얘기 듣는 기분이랄까요?...
전 참 좋더라구요...ㅎㅎ
아... 이젠 정말 자러가야지...ㅎㅎㅎ

괜찮아요....저도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구입했어요.
똥떡이라는 책을 단행본으로 사서 봤는데...반응도 좋고 괜찮은듯 해서요.
후기들도 다 좋더라구요.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는데....반응좋아요...^^
저도 같이 읽으면서 알아가는 것이 많아요. 모르는 소재들이 많더라구요.

글쎄 전 그 지방에 살아서 제 어릴때 얘기이던데요.

8만원선 하는것 같던데 요즘 울딸 7세인데 좋아합니다. 5세아들도 잘 봅니다. 사실 국시꼬랭이 경상도 안동 제 친정얘기라서 더 정감이 갑니다. 요즘 도서관에 대여해서 읽히는데 지름신의 유혹을 참고있는중입니다.

우리의 잊혀져 가는 문화라고 해야 하나,,,저도 잘 모르는 울 부모님 새대의 얘기 같은데 울 애도 잼나다고 하고 책 좋더라구요 전권을 본건 아니지만,,,^^

국시 꼬랭이 넘 좋은책이죠...우리 어릴적의 문화라고 해야하나, 아님 좀더 나이느신분들의 얘기라고해야하나..
암튼 직접 서점가서 함 보세요...저두 지금 사고싶은데 고민하고 있는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