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대중없고요.. 보통 잠자러 방에 들어가서 한 10권정도 읽어주고 자요^^
가끔은 제가 힘들어서 한 5권읽어주고 잠자자고 불을 끄기도 하지만요..크크

저는 아이가 원하는 만큼 읽어주려구해요. 하루에 몇권보다는 꾸준히 읽어서 아이에게 독서하는 기쁨(?)을 일깨워주고 싶다는 생각에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읽어준답니다.. 오늘도 목이 다 쉬었어요.. ^^

저흰 다섯권정도.. 좀 컨디션 좋은 날은 열권정도요.. 할머니께서 참 대단하시네요..

주중에.. 15권씩이나.. 많이 읽어주시네요 ㅎㅎ 부러워요 ㅋ

\하루 15분 책읽기의 힘\ 한번 사서 봐야 겠네요... 저도 직장을 댕기는 핑계로 아들에게 책을 많이 못 읽어 주는데.. 반성 많이 해야 겠네요...

열권은 읽을려고 노력해요.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전 아이가 책 읽어줄까라고 하면 욕심껏 20~30권 정도 들고 오지만 10권 정도 읽어주면 목이아파서ㅠㅠ 더 많이 읽어줘야겠네요...

정말 할머님이 부지런히 읽어주시네요..
저도 직장맘인데..전 제가 유치원에서 데려와서..2권도 읽고 5권도 읽고..형편따라 읽혀요^^;;
주말엔 오히려 더 못읽는거 같네요..문화센터다 뭐다 댕기고..시댁도 가고 등등...
하루 15분 책읽기의 힘..을 읽어보니..하루 한권이라도 꾸준히 읽는게 중요하다더라구여^^

친정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할머니가 책읽어주시기 쉬운게 아니실텐데...^_^

전 그냥 아이가 원하는 만큼 읽어주려는데..원하는 만큼이 끝이 없어서 그냥 시간이 되는 만큼 읽어줍니다..
전업주부라고 해서 하루종일 책읽어줄 시간만 있는건 아니거든요...전업주부도 엄청 바쁘답니다..^_^;
전 주말에는 항상 시댁을 가니...남들 시간 많다는 토욜일욜 책 전혀 못읽어줘요...
직장맘이라 못해준다고 생각하면 안되시어요~ 권수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보구요...독후활동? 그런거 안하는데요...꼭 안해도 되더라구요...^^;; 구냥 꾸준히~열심